3월의 끝마장에 김영찬이 릴케를 당신 곁에 데려왔습니다. 3월의 끝마장에 김영찬이 릴케를 당신 곁에 데려왔습니다. <김영찬의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tammy3m/70105979325 2011.3월 에서 옮겨옴> 작품:Sandra Bierman 누구든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몰락해보지 않고는 시인이 될 수 없습니다. 릴케의 시는 사춘기의 휘파람처럼 고요히 우리들에게.. 나의 이야기 2012.03.25
[스크랩] **♬ Till (사랑의 맹세) - 패티킴 *^-^** http://planet.daum.net/shinkikang/ilog/5614225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Till (사랑의 맹세) - 패티김 Till 푸른 밤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 사랑은 영원한 것 Till 찬란한 태양이 그 빛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 사랑의 굳은 맹세 Till 강물이.. 나의 이야기 2012.01.06
내 마음의 망기스 나무/김영찬 Aku cinta pohon manggis ―Kim Young Chan I love Manggis tree Mangosteen, a dreamful fruit of Manggis I love Pekanbaru where Manggis stretches her arms freely in the fresh air I walk on so long along the river-bank, Sungai Siak where I'm sure I can plant a tree in my soul I feel a Manggis is growing in my Pampas 내 마음의 망기스 나무/김영찬 나는 사랑.. 나의 이야기 2011.11.15
북유럽 여행 2011.8월 덴마크 코펜하겐 고성에서. 햄릿 연극공연을 위한 무대를 꾸미고 있었다. 2011.8월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 기념관(박물관) 앞 광장에서 덴마크 코팬하겐 키에르 케고르 기념관을 어렵게 찾아갔었다. 2011.8월 노르웨이의 국민 음악가 에드바르트 그리그 기념관에서. 조용한 호숫가(피.. 나의 이야기 2011.09.30
[스크랩] 캣츠(CATS) - Memory by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 / TS Eliot http://cafe.daum.net/knowhowup/Dnry/76 뮤지컬"캐츠" 중에서 "MEMORY" WOMAN IN LOVE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 1942년 "뉴욕"에서 태어난 그녀는 17세에 탤런트 콘테스트에 합격하여, 클럽에서 노래하기 시작하여 19세 때는 뮤지컬에 캐스팅,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배우, 가수, 영화 제작자로 20.. 나의 이야기 2011.07.25
가급적 내일이란 말은 최소한만 믿어라, 호라티우스 호서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초청강연 호서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어문학부 아카이브의 초원에 뜬 별 초청시인 : 김영찬 때: 2011년 6월 2일(목요일) 곳: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종합정보관 503호실 ---------------------------------------------------------------------- 젊음을 맘껏 탕진할 것(젊음은 어차피 소진 된다). C.. 나의 이야기 2011.06.02
파피루스에 쓴 애절한 사랑 표현 파피루스에 쓴 애절한 사랑 표현 그녀와 입맞추어 그녀의 입술이 열리면, 나는 술을 안 마셔도 기분이 좋아. 아 그녀의 몸종인 깜둥이 여자만 되었더라도 그녀의 온몸의 빛깔을 볼 수 있건만.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에서 발견된 연애시, BC 2400년경 기록. (크렌 브린튼/죤 크리스토퍼/로버트 울프 등 3인.. 나의 이야기 2011.04.14
사월의 밤, 잠 못 이루고 이 새벽까지 어이 하여 잠 못 들고 꽃이 피려는지 마음이 문 밖에 있네요^^ 꽃 피는 것들 꽃피게 그냥 흐르게 나둬야 하는데... 어이 하여, 우리는 잠 못 이루고 사월의 밤 네 이름을 무어라고 부를까 가장 아름다운 이름을 찾아 부르고 싶은 너를 생각하면 언제나 한 송이 수선화가 .. 나의 이야기 2011.04.09
사월에 읽는 릴케의 시, 어느 봄날에선가 꿈에선가처럼 사랑이 어떻게 내게 왔을까, 어느 봄날에선가 꿈에선가/라이너 마리아 릴케 사랑이 어떻게 내게 왔을까 -라이너 마리아 릴케 어떤 모습으로 사랑이 내게 왔을까? 빛나는 해처럼, 설레는 꽃보라처럼 혹은 한 가닥 기도처럼 솟아났을까. 하나의 행복이 찬란히 빛나며 하늘에서 풀리어 나래를 접고 나의 .. 나의 이야기 2011.04.09
김영찬이 <젊은시인들을 위해> 릴케를 데려왔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 정오, 김영찬이 릴케를 데려왔습니다. <젊은시인들을 위해> 누구든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몰락해보지 않고는 시인이 될 수 없습니다. 릴케의 시는 사춘기의 휘파람처럼 고요히 우리들에게 잦아들었습니다. 그러나 세계는 변하고 초원은 언제까지나 향기를 뿜어내지 않습니다. 우.. 나의 이야기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