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섬에 안 간 이유 http://blog.naver.com/tammy3m/70039120652 이 포스트를 보낸곳 () 투투섬에 안 간 이유 김영찬 나 투투섬에 안 간 것을 후회하지 않아요 투투섬 망가로브 숲에 일렁이는 바람 거기서 후투티 어린 새의 울음소릴 못 들은 걸 후회하지 않아요 처녀애들은 해변에서 하이힐을 벗어던지겠죠 물살 거센 파도에 뛰어들어.. 나의 시 2008.12.21
고독한 탐색, 하이퍼텍스트의 시인 이성렬 고독한 탐색, 하이퍼텍스트의 시인 이성렬 -시집, 『비밀요원』2007년9월 <서정시학> 간 김영찬(시인) ‘흑백영화에서 붉은 연기를 굴뚝 위로 피워 올린 최초의 감독이 누군지, 아느냐’고 묻는 시인 이성렬은, 이 시대의 우울한 탐미주의자로 외계의 사이버 공간에 불시착한 구도자인가. 그렇지 않.. 서평 2008.11.17
수상한 수사관행 수상한 수사관행 김영찬 집토끼가 네 마리 쫑긋 세운 귀의 합은 여덟 앞다리는 너무 짧고 뒷다리는 너무 길고 기능이 같진 않지만 다른 명칭이 없으므로 다리의 합은 사사 십육 16 속에는 8이 두 번이나 들어갈 수 있다 * 집토끼가 네 마리 빨간 불이 켜져 충혈된 안구가 성하다고 간주하면 눈동자의 합.. 나의 시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