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신작 소시집(신작시 와 산문) 문학마당 김영찬 신작소시집: 시, 코끼리구름을 보다 외 4편 및 산문, 래디컬 리얼리즘radical realism 의 창문을 열다, 아니 걸어 잠그다 코끼리구름을 보다 김영찬 골키퍼 없는 빈 골대에 공을 차 넣고 우히힛~ 우훗^ 즐거워하는 인생도 인생이다 그런데 그게 어때서, 라고 고개 끄덕이려고 하다가 k는 빨.. 시와 비평 2009.03.19
엘*의 나라에서 엘*의 나라에서 김영찬 L은 나의 애인, 개나리꽃 꽃 핀 울타리 지날 때 또/박/또/박 보폭마다 봄이 묻어나는 소리 얘/얘/얘~ 얘^ 모음으로만 목청 높여 불러내는 대신에 엘^엘^엘^ 엘르~ 혓바닥 말아 올려 부르기 좋은 이름, 엘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애인이 된 거라고? 엘, L을 소문자로 쓰면 l, 하지만 어쩐.. 나의 시 2009.03.16
강아지 꾸꾸 stage2_rachel1981.jpg (187.8 KB), Download : 0 , Download : 0 --> --> --> 강아지 꾸꾸 강아지 꾸꾸 김영찬 누가 이런 사막에 애완견 꾸꾸를 데려왔을까 누가 허허 벌판에 너를, 네 머리에 나쁜 손을 얹은 나를 무작정 데려왔을까 꾸꾸는 외로워 사막이란 doodler의 은거지 같은 곳 빨간 입술에 검은 얼굴, 루주 묻은 필터.. 나의 시 200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