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비평 16

[스크랩] 이바라기 노리코와 차학경-내가 가장 예뻣을 때와 딕테(Dictee)

최근에 인연이 깊은 사람 덕분에 무척이나 인상적인 시 두편을 접하게 되었다. 나에게 생소한 일본 여류 시인 이바라기 노리코(Ibaragi Noriko)의 "내가 가장 예뻣을 때"와 "자신의 감수성 정도란" 시다. "자신의 감수성 정도란" 시는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나를 부끄럽게 만든 시였으며, "내가 가장 예뻤을 ..

시와 비평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