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가오감을자극하는이유원인규명연구회맴버들께
- -*부제: 보나마나주나마나 아포리아, 아포리즘
- 김영찬
- 위의 원/부제목대신,
- 《이모티콘 이미친콩/강냉이옥수수콘》 또는
- 《주나바라보나바라씨의 영특한 영혼의 빈껍데기 외출》이라고 고쳐 적고 싶은데,
- 네티즌 여러분의 의견……은?
- 보나마나주나마나/하나마나 그게 그거지!
- 우/아래 입술 달삭달삭 <받침 없는 발음 익히기>연습도 할 겸 제발 리플 좀…,
- 아직도그대꿈꾸는가| 사이보그/보노보노| 순간이동능력…체크, 체크| 강원도도퍼낼까| 아낙사고라스| 메타세쿼이아의 망언| 미련한침묵또는미심쩍은허풍(미침미허 클럽)| 담쟁이덩굴 타고 담 너머 다른 세상 거기에| 죽도밥도나눠먹기| 히히~ 힛! 한미대학교 대머리총장님 원조교재 실패론| 이미지즘 대붕괴역사에 대한 소고(小考)| 7번국도| 영감은영감땡감이다| 김치국/김칫국| 클라라 하스킬| 티엠포 오, 티엠포| 고양이왈츠| 치사한 시인의 치사한 눈물| 양귀비를꺾어드릴게요~ㅇ| 릴케/올케(옳게)/올가의오르가즘| in the thunder a thunderbird with your lover!| 그리고 그리움을 삭제하다| 편지 속의 강펀치| 쳇! 이제 와서 고독하다고?| 섬, 섬섬…| 오르골의 추억| 살짝 온 거울 속 겨울의 거절| Voltaire(본명은 François-Marie Arouet 1694~1778)| 나는/추잡하다/고로/거룩하다| 비밀요원의 삥땅| 마르타, 마틸다, 마농, 마귀할멈, 마가렛, 마농 레스코, 마론 부란도와 마적단의 일원인 나도 동방의 흑일점 남정네로 편입되었다!| 마구간의 마파람에 휩쓸려 마장동으로의 귀환| 뽈 엘뤼아르/회색노트| 분노의 포도, 포도씨의 포만감| 두드리라, 안 열리면 때려 부수GO, go,go 고고고 그리고 정진하는 거야!| 고골리의 좀약 먹은 외투| 그러면풀릴씨님오늘오후엔모해요~?| 레이프오베안스네스 |칼춤추다칼맞아죽기| 하차투리안| 별난 미녀와의 별난 하룻밤| 옹 플뢰르 항구에 묶인 돛단배들| 키스가오감을자극하는이유규명연구회멤버가입신청서| 아라베스크/설화석고의 차디찬 비밀| 안게판에 안개 걷히고| 베르가마스크조곡| 달빛에 취하긴 뭘 취해| 드뷔시/드보르작 드씨 집안사람들| 신나라버젼의 신나라싸롱음악의 newness| 쇼팽의 흑건왈츠에 넋을 잃다| 진한 커피에 샤콘느를^ 타 마시며| 꼴까닥~ 커피잔에 침몰한 청춘들| 매일똑같지않다고불평하기정말,진짜로없기| 힐튼호텔 침대 위의 퍼포먼스, 익~! 우헤~ 헷, 키들키들~ ㅋ ㅋ | 화연유원지별난공중쇼의쇼킹한쇼걸들의shocking show| 주나봐라하나봐라씨이젠입좀닥치고고요히신비로워지기싫으시다면죽으러갈시간이겠죠?/ 알써용~*^ 안뇽! 툭↙
*추추추신: 《키스가오감을자극하는이유원인규명연구회멤버쉽신청서》는 로그인한 사람 한함. 마감일을 지켜주십시오. : 3003년03월03일03시03분03초까지(이날 이전에 지구를 결별할 네티즌은 스스로 퇴출하실 것)
*계간 <애지> 2009년 겨울호 ‘애지의 초점: 이 시인을 주목한다’ 시 5편 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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